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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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월) 롬15장_기준도 목표도 사랑이다

  • 느헤미야강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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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_기준도 목표도 사랑이다

 

믿음이 강한 우리”(1)는 개의치 않고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먹었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지식도 있고 확신도 있어서 믿음 생활에 있어서 자유를 누립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그 자유를 절제하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1)라는 말씀은

자유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일입니다(3-6).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7).

유대인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기꺼이 이방 사람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8-12).

그것처럼 우리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형제 자매로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두가 구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두를 구원하시려는데

우리가 우리의 기준으로 사람을 구별하고 차별한다면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 사도는 자신이 그들에게 권면한 것은

그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

그들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뜻이었다고 말합니다(14-15).

그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사도로서의 은혜(은사)를 그에게 주셨습니다(16).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합니다(17).

그 은혜를 따라 그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 다니면서

두루 복음을 전했습니다(18-21).

 

또한 바울 사도는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대해 알립니다.

그리스 반도에서는 이제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기에

그는 로마를 거쳐 스페인까지 갈 계획을 세웁니다(22-24).

지금 그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교인들이 모은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갈 예정입니다(25-27).

그 일을 마친 후에 로마로 갈 것입니다.

이 여정을 두고 그는 로마 교인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합니다.

첫째,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해를 입지 않기를,

둘째,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 교회의 헌금을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그리고 셋째, 모든 일을 마치고 로마까지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31-32).

이 계획과 소망대로 나중에 바울 사도는 로마에 이릅니다.

그 여정이 사도행전 27장과 2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까지 가지 못하고 로마에서 순교를 당합니다.

 

묵상:

자유보다 사랑이 앞섭니다.

고린도전서에서는 지식보다 사랑이 앞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실의 최고 기준은 사랑이고, 최고 목표도 사랑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자기 좋을 대로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자기 좋을 대로 하는 말과 행동은 잠시 잠깐 자신에게 편할지 모르지만

결국 이웃을 해치고 마침내는 자신에게도 해로 돌아옵니다.

사랑은 자기 좋을 대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좋을 대로그리고 이웃 좋을 대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억지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본성이 변화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늘 성령의 은혜 안에 잠겨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기중심성의 악습으로부터 벗어나

이웃을 위해 유익한 말과 행실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김성민목사 19-06-04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롬 15:1-2

      믿음을 먼저 주셔서 먼저 구웑받은 자들은 마땅히 믿음이 연약하고, 혹은 믿음이 없은 자들을 돌보아 주며 그들의 마음에 들게하고 유익을 주며 덕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왜? 내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일 것이다.

      답은 너무도 간단하고 명료하다. “예수님 때문”이다. 바울이 일평생 사도로 쓰임받은 이유은 예수님을 먼저 만났기 때문이고, 모진 고초 다 견딘 이유는 예수 날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이방인을 위해서 유대인을 위해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 보다 예수님 때문에 참고 견디며 복음을 전한 것이다.

      우리도 삶속에서 바울과 같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바울의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나는 참고 견디며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 때문에 비록 손해 보고, 수치를 당하더라도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 이형원전도사 19-06-05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우리가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도 믿는 자들이 함께 연합하는 것도 오늘의 말씀처럼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
      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약점이 보이면 그것을 흉보기 보다는 그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보다는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습을 가진자 들이 모일 때 우리는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고 또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느 한 사람이 큰 능력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또 한 민족을 이끌어 가고
      또 패역한 세대에도 하나님의 신앙을 굳건이 지켜내기도 했음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된다.
      하지만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한 사람을 통해 더 많은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사용하시는 것을 보게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누군가와 연합해 가는 것
      함께 한다는 것, 한 공동체를 이루어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희생이 필요하고 배려와 헌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그 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크고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며 하루하루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