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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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토) 살후1장_부르심에 합당한 삶
- 느헤미야강
-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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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씁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언급된 박해가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도들의 믿음을 격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은 당시 편지 형식에 따라 먼저 발신자와 수신자를 명시한 다음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1-2절).
늘 그렇듯이 사도는 감사와 기도의 말로 시작합니다(3-12절).
우선 그는, 박해 와중에도 그들의 믿음이 자라가고 있으며
또한 신도들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자라가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3-4절).
그들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5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6절).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징벌하시고
고난 당하는 신도들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7절).
그것은 역사의 지평 안에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역사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장차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때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하게 실현될 것입니다(8-10절).
이런 믿음으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11절).
그의 기도 제목은 한 가지입니다.
그들 모두가 “그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며
또 그의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해 주시는”(11절)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이 높여지고,
우리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묵상:
오늘 말씀에서 바울 사도는 “합당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두 번 사용합니다(5절과 11절).
자기 자신의 본분에 합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이 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 다워야 합니다.
학생이면 학생 답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고,
대통령이면 대통령 답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변화된 우리의 신분에 합당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성령께 내어 드릴 때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인격적으로 역사하십니다.
강압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 안에서 밀어주고 끌어 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자신도 성도라는 이름에 합당한지
혹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합당한지를 늘 묻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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