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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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토) 딤전4장_매일 해야할 일 경건의 훈련
- 느헤미야강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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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성령의 감동을 따라 마지막 때에 일어날
배교와 미혹에 대해서 경고합니다(1절).
그것은 양심에 낙인이 찍힌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2절).
당시 교회를 혼란시키던 이단자들은 극단적인 이원론에 근거하여
결혼을 금지하고 특정 음식을 먹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3절).
그러나 모든 음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들이며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4절).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고 진리를 안다면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5절)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믿음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외적인 것을 구별하여 거룩해지려 하지 말고
먼저 내면적인 거룩을 위해 힘쓰라는 뜻입니다.
사도는 이어서 디모데가 영적 생활을 지속하고 목회를 계속하는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6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급하고 헛된 이야기들을 멀리하고
경건함에 이르도록 훈련해야 합니다(7절).
“몸의 훈련”(8절)은 육체적인 운동을 의미합니다.
반면, “경건 훈련”은 예배와 기도와 말씀 묵상과 금식 같은 영적 훈련을 의미합니다.
육체적인 운동도 필요하지만 경건 훈련은 더욱 필요합니다.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8절)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건 훈련에 마음 쓰는 이유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10절).
사도는 또한 디모데가 젊다는 이유로 아무도 무시 당하지 않도록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되라고 권면합니다(12절).
그리고 자신이 올 때까지 말씀을 읽는 일과
사람들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고 당부합니다(13절).
목회자의 권위는 우선적으로 말씀의 권위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가 안수 받을 때 받은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활용 하라고 권고합니다(14절).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면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15절).
영적 지도자가 꾸준히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은 가장 강력한 설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는 디모데에게 자신과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늘 살피라고 권면합니다.
목회자가 가장 먼저 목회할 대상은 본인 자신입니다.
그렇게 할 때 본인 자신이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그를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16절).
반대로 자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히 하면 자신도 멸망에 이를 뿐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멸망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묵상: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육신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영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육신적인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건의 훈련은 더욱 중요합니다.
육신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적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경건 훈련은 살아 있는 동안에도 큰 유익을 줄 뿐 아니라
죽은 이후에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우리를 합당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목회자로 부름 받은 사람에게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심할 말씀입니다.
매일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아 있게 하고 그 안에 머물러 살아가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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