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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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화) 딛2장_성도의 삶의 기준을 회복하라

  • 느헤미야강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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딛2장 성도의 삶의 기준을 회복하라
 
사도는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성도들의
삶의 구체적인 면면들을 디도에게 가르칩니다.
모든 가르침은 ‘바른 교훈’에 합한 것, 즉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것이어야 합니다(1절).

사도는 나이 많은 남자의 경우부터 다룹니다.
나이 많은 남자는 절제하고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한 자가 되게 하라고 말합니다(2절).
또 나이 든 여자는 행실이 거룩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방을 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고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며(3절),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고 가정을 온전히 지키고 근신하고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합니다(4~5절).
젊은 남자들은 근신하고(절제) 범사에 디도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고,
가르칠 때는 정직함과 진지함 그리고 책망할 것이 없는
온전함을 보여야 한다고 권면합니다(6~8절).
이 외에도 초대교회 가운데 종의 신분으로 있는 많은 성도들에게는
범사에 상전을 순종하되 기쁘게 하고 거짓으로 떼어먹지 말며
선한 충성을 할 것을 권하라고 합니다(9~10절).
 
사도가 이런 모든 교훈을 세세히 주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5절).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교훈이 중요합니다(8절).
그리고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0절).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누군가를 책망할 때 업신여김을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15절).
오늘날 교회가 세상의 웃음거리, 비난거리가 되어버리는 데에는
바로 이런 초점과 목적이 흐려졌기 때문이고
그 결과 성도의 삶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사도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여야 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로 우리를 양육하고(12절),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 의로움,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게 하고, 소망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재림의 날을 기다리게 하십니다(12~13절).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지가에 죽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고자 하심입니다(14절).
그러므로 디도는 구주의 뜻을 따라서
이 거룩한 삶의 기준을 말하고 권면할 뿐 아니라
심지어 모든 권위를 가지고 책망해야만 합니다.

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삶의 기준을 회복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 가운데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교회 성장은 무의미하며, 오히려 저주거리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읽고 듣는 우리 모두의 삶에
거룩함의 회복이 일어나게 해주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교회들 가운데 이런 거룩의 회복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훼방을 받지 않고 영광스럽게 달음질 하게 되기를 구하십시오.
    • 김성민목사 19-08-21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2:14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끊어내게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깨끗하여 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선한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목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악한일에 메여있는 신앙인도 있다. 세상에 미련이 남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모습을 경계하셨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든 불법한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일을 행하는 자들도 당연히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 되기를 결단하고 하나님께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러니 오늘도 선한 일들로 하나님의 백성됨을 누리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