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10.24(목) 계19장_어린양 예수, 심판하시다
- 느헤미야강
- 2019-10-24
- 531 회
- 0 건
요한계시록 19장; 어린양 예수, 심판하시다
이 땅의 모든 권세를 사로잡아 하나님께 맞서 일어났던 절대 제국이 심판을 받자
하늘에서 큰 무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영광의 왕께서 불의한 절대 제국을 심판하시고 자기 종들이 흘린
피의 원한을 갚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할렐루야!" 찬양에 참여했습니다(1-4절).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하나인 "할렐루야" 합창이 들리는 듯 합니다.
그 때 다시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통치
아래에 두셨다는 사실과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시작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5-10절).
어린 양의 신부는 곧 끝까지 믿음을 지킨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런 다음 하늘이 열리고 흰 말을 탄 심판자가 나타납니다.
그분은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셨는데(11절),
그분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습니다(13절).
그분은 "피로 물든 옷"(13절)을 입으셨고,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께서 심판자로 다시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분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손에는 "쇠지팡이"를 가지고 민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15절).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16절).
그 때 하늘의 천사가 공중의 새들에게
심판 받은 자들의 살을 먹는 잔치에 참여 하라고 말합니다(17-18절).
심판 받을 자들의 참혹한 운명을 암시합니다.
이 땅에는 절대 제국과 왕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싸움을 하기 위해 연합하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싸움에서 흰 말을 타신 분이 이기셨습니다.
그분은 짐승과 그를 따르던 모든 자들을 지옥에 던져 심판하셨습니다(19-21절).
묵상:
예수께서는 심판을 최대한 뒤로 미루어 놓으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메시아가 오시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줄 것이라고 예언 했는데,
그것은 곧 불과 같은 심판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메시아로 오신 예수께서는 심판자가 아니라 구원자로 일 하셨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던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왜 심판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은 구원의 때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심판의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것이
당신의 사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어린 양처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심판이 취소된 것은 아닙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은 결국 흰 말을 탄 심판자로 오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허락된 것은 죄를 즐길 시한을 연장해 준 것이 아니라
회개할 시한을 연장해 준 것입니다.
오늘 하루, 회개의 심령을 구합니다.
심판자로 오실 주님 앞에 서기에 부족함 없도록 살기를 다짐합니다.
- 이전글 10.25(금) 계20장_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19.10.25
- 다음글 10.23(수) 계18장_큰 성 바벨론의 멸망 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