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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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목) 세상에 있는 나이기에_요17;6-19
- 느헤미야강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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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목) 말씀묵상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1절)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니라”(13절)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14절)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17절)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이다.
그들도 우리와(삼위일체 하나님) 같이 하나 되게 하소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소서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떠나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세상에 두고가시는 것이 안심이 되지 않으시겠지...?
내가 보기에도, 제자들은
세상과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다.
세상과 부대낄 이유는 없어보인다.
여지껏 예수님을 따른 것도
세상적 야욕이 있어서임을 배제할 순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의 안목으로 제자들을 보지않으신다.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선포해 주신다.
예수님은 어떻게 세상적인 그들에 대해 신뢰를 가지셨을까?(14절, 16절)
예수님의 다음 표현 속에서
이제 더 이상은 그들이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근거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14절)
말씀 있는 자는, 세상과 부대낀다...!
제자들 속엔, 말씀의 씨가 떨어져있다.
지금은 없어보이나
이제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세상 가운데 그들 홀로 남겨지면,
그들 속에 있던 말씀들은
<기억나게 하시는 성령>의 일하심으로 말미암아(14:26, 16:3)
그들과 함께 겁나게 세상을 뒤집어 간다.
사도행전을 보면 성령과 변모된 제자들의 동역을 보게 된다.
제자들은 능히 세상을 이긴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
거룩 이다...!
그래서 세 번째로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다.
바알과 아세라.
지금의 세상은 온통 바알과 아세라 중심이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선지자들마다 하나같이 외친게 있다.
성경, 거룩이다.
레위기 전체는 거룩과의 전쟁임을 말씀하셨을까.
성결이 없이 사명 하나님 백성다움을 꿈도 꿀 수 없다는 말이다.
오늘날 내가 사는 이 세상도 가나안땅과 다르지 않다.
이 땅을 정복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은 거룩이다.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제사장적 기도의 말씀은
제자들을 향한 것임과 동시에 나를 향한 아버지의 당부이며,
나를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기도제목임을 깨닫는다.
이 싸움은 오늘도 진행중이다.
예수 믿으면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거룩과의 전쟁은 매일 일어난다.
갈 수 록 치열해진다.
말씀이 들어오면 올 수 록 내 안의 비진리들이 “나를 꺼내지 마~~~!” 소리친다.
진리의 영이 나를 지배하면 할 수 록,
나는 더럽기 짝이 없는 존재로 무너져간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해주시는 그 기도를
나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로 받아간다.
나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너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너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하려 함이니이다(1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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