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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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금) 움켜쥐지 않고 편 손에 하늘의 복이 담깁니다(신15 : 1~11)

  • seanho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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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움켜쥐지 않고 편 손에 하늘의 복이 담깁니다

 

신명기 15 : 1~11

 

오늘의 찬송

(218 369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안식년의 면제 규례 15:1~6

 

 

1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2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3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4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4절에 포함)

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면제 규례의 악용 금지 15:7~11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9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

  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10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본문해설

 

 

안식년의 면제 규례 15:1~6

 

하나님은 언약 백성이 빚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7년마다 동족의 빚을 면제하라고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안식년에 땅만 안식시키지 않으시고 빚진 자도 심리적 고통해서 벗어나 인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면제 규례를 제정하신 이유는 언약 공동체 안에서 구성원의 경제적 격차를 완화하고

실패를 면회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언약 백성은 인색하지 않고 가난한 약자에게 관용을 베풀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복을 받아 가난한 사람이 없는 부유한 공동체,

열국을 다스리는 강한 나라로 우뚝 설 것입니다.(4-6)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빚을 탕감해 주는 일은 우리 죄를 값없이 용서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면제년 규례를 재정해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난한 지체를 위해 나는 어떤 권리 혹은 이익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요?

 

 

 

면제 규례의 악용 금지 15:7~11

 

도움을 구하는 가난한 형제를 거절하면 안 됩니다. 안식년이 가깝다고 꾸어 주기를 꺼린다면,

면제 규례가 오히려 가난한 형제의 생계를 옥죄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일로 가난한 형제가 하나님께 호소하면, 그를 거절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에게 반드시’(8, 10~11) 도움을 주라고 명하십니다.

손을 펴고 필요한 대로 도움을 주되 인색한 마음으로 말고 넉넉히꾸어 주어야 합니다.

언약 백성의 삶에서 구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에서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궁핍한 자들을 모른 체하지 않고 넉넉히 섬긴 손길에 하나님이 큰 복으로 채워 주십니다.

-

안식년이 가까웠음을 의식해 사난한 사람을 외면하면 어떻게 되나요?

내가 모른 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요?

    • 느헤미야강 20-05-08
      면제이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여씀이라(신15;2)

      면제와 독촉의 권한은 ‘모든 채주’(신15;2)에 달려 있다.
      면제는 언제나 채주 맘이지만 특별히 면제년인 안식년에는 ‘독촉에서 면제로’ 은혜를 입는 해이다.

      이런 면제 년엔 채주만 손해일 것 같다. 그런데 절대 안 그렇다고 말씀하신다.
      채주에게 ‘움켜 쥐지 말고’(신15;7) 쥔 손을 편 삶이  얼마나 자신을 풍성하게 가꾸어 가는지를
      ‘아는 기회가 주어지는 해’ 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독촉에서 면제로’ 은혜 가운데 있도록 십자가를 마다 않으신 채주가 계신다.
      모든 인간의 죄 값을 독촉하시다 못해 스스로 면제의 길을 여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는 움켜 쥐지 말고 쥔 손을 편 삶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안다는 것은
      내 손을 펴는 것으로 나타나야 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말씀하신다.

      진정한 ‘독촉에서 면제로’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면
      ‘손을 움켜지던 삶’(신15;7)에서 ‘손을 펴는 삶’(심15;8)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러면 면제삶을 향해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음성을 듣는 삶이 된다.
      ‘그럼 나도 네 손을 네게 펼게’

      움켜쥐지 않고 편 손에 하늘의 복이 담긴다.

      십일조가 세상을 따듯하게 하는 원리이자 복 받는 원리임을 어제 묵상했는데
      면제년 역시 하나님의 손을 펴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원리임을 발견한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받았던 죄, 자기 의, 교만, 정죄, 상처, 쓴뿌리, 낮은 자존감은
      손을 움켜쥐지 말고 펴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던 은혜, 사랑, 믿음, 소망, 감사는
      손을 펴지말고 움켜쥐며 꽉 잡는 삶을 살아야 함을 고백한다.
    • Coramdeo 20-05-09
      베푸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일회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것을 볼수있다
      베품을 통해서  마음에 감동과 기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뭔가를 베풀고 나면 기분이 상당히 좋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나의 마음에 이러한 여유가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캐나다의 삶이 결코 녹록하지 못함으로 인하여서 일까
      나의 마음도 조금씩 얼어붙어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결국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에서 오는 현상인것같다
      내 마음속에  약속의 말씀 보다는 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자리잡고 있기떄문에 움켜쥐고 있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흩어 구제 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라는 말씀을 알고있다
      여기서 다시한번 나의 실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니 부끄럽다
      말씀을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말씀을 실천을 해야지 하나님의 선하심도 맛보아 알수있고
      하나님꼐서 허락하신 복도 받을수있을 터
      오늘 묵상 에세이 남태평양 울보를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문제는 아픔으로만 느끼지말고 행동으로 옮겨야되는것인데
      또한 목요일 묵상 에세이 생명의 풍성함을 위하여 내용중
      존 웨슬리 목사님께서 하신명언이 있다 
      소득의 증가는 삶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드림의 기준을 높일 기회다
      이러한 고백과 삶을 살수있을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 바로 이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겠지
      바라기는 말씀앞에서 드리는 나의 고백들이 탁상공론과 같이 되지않고 지극히 작은것부터 실천할수 있도록
      성령님께 간구해야겠다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얄미운 나이지만 여전히 나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니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