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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수) 믿는 자에게 주신 의, 전적 은혜의 선물 (로마서 4 : 1~8)
- seanho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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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수)
믿는 자에게 주신 의, 전적 은혜의 선물
로마서 4 : 1~8
오늘의 찬송
(새 267 통 201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아브라함이 받은 의 4:1~3
1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불법을 사하심에 관한 다윗의 선언 4:4~8
4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아브라함이 받은 의 4:1~3
하나님 앞에서 누구도 자신의 행함과 의로움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을 말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어떻게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지 설명합니다.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후손과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 후손에 대한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별들을 보이시며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창 15:5~6).
이는 하나님 약속을 전적으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로운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그분을 향한 온전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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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았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 말씀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각각 어떻게 대하실까요?
불법을 사하심에 관한 다윗의 선언 4:4~8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불법을 없애 주십니다.
이것이 믿음이 주는 사죄의 은총입니다.
바울은 은혜와 행위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몫을 은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보수’로 여깁니다.
하지만 일하지도 않고 경건하지도 않은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다윗은 시편32편에서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에게 복이 있다고 노래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혜를 노래한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은혜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의 죄와 불의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십니다(히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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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나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죄 사함의 복을 누리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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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긴과보아스 20-07-30
-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는 이방인의 죄를,
2장에서는 유대인의 죄를 이야기하고 3장에서는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선언한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고 율법앞에서 결코 자유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말했다.
율법은 완전하고 율법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죄인이다.
율법은 죄를 죄인지 모르는 인간에게 죄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인간은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다.
즉,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심판 당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율법의 요구,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롬4장에서 바울은 이를 유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브라함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아브라함은 ‘후손과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실제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반응했다.
성경은 이것 때문에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다고 한다.
아브라함은 율법의 행위를 지킴없이 하나님을 믿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고, 율법도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순종했다.
이를 위해 아브라함은 그 어떤 것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나는 먼저 계산부터 하려고 한다.
하지만 믿음은 아브라함이 보여준것과 같이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과 언약 백성의 상징이었던 할례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할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였다.
오늘 본문을 보며 아브라함이 의롭다 칭함받은 그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저 믿어요’ 한다고 믿음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믿음이 있다면 것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이것 저것 구하는 것이 늘어만가도 있을때에 너는 내 앞에 머무는 훈련을 더 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처럼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 믿음, 나의 믿음은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하나님은 의로 여기신다.
이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의롭다함 받은 자 답게 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거래하는 신앙의 행위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관계 그 자체로 살아가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내려놓고 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