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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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토) 선교도 섬김도 기도도 하나님 뜻을 따라서 (로마서 15 : 22~33)

  • seanho
  •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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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

선교도 섬김도 기도도 하나님 뜻을 따라서

로마서 15 : 22~33

 

오늘의 찬송

(595 372 나 맡은 본분은)

 

 

서바나로 가고자 하는 바울 15:22~29

 

22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바울의 기도 요청 15:30~33

 

3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서바나로 가고자 하는 바울 15:22~29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역자는 안주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로마의 속주인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자신에게 익숙한 로마 동쪽 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등지에 세워진 이방 교회에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해 모금한 구제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로마를 거쳐 사바나(스페인)에 가서 복음 전할 계획을 강조하며,

그러한 자신을 로마 성도들이 도와주길 바랍니다.

로마의 서쪽 지역인 사바나는 바울에게 생소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편하고 익숙한 곳에만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고,

당시 땅끝으로 여겼던 서바나까지 복음을 들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명령(28:19~20; 1:8)에 충성하고자 하는 열심은 우리 자신의 안락함보다 우선합니다.

-

서바나(스페인)로 가려 한다는 말을 반복하는 바울에게서 무엇을 느낄 수 있나요?

생소하더라도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바울의 기도 요청 15:30~33

 

기도할 뿐 아니라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것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의 여정을 위해 로마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이 그곳에서 바울을 핍박하고 곤경에 빠뜨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도들 중에서 유대적 성향이 강한 이들이 이방인 성도들의 구제 헌금을 거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예루살렘 성도들이 구제 헌금을 기쁘게 받고,

자신이 모든 일을 잘 마치고 하나님 뜻대로 로마 성도들과 함께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늘 기도해야합니다.

-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오늘 어떤 일로 기도를 하거나 부탁해야 할까요?

    • 야긴과보아스 20-08-29
      토마스 칼라일은 학교를 다니는 이유로
      평생 살아갈 지혜를 얻기 위해,
      평생 사귈 친구를 얻기 위해,
      평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책을 선택하고 책 읽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라 했다.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아야 할 이유 역시
      영원한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
      한평생 진리의 힘으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신앙친구를 사귀기 위해,
      성경을 신앙의 길잡이자 인생 교본으로 삼고 성경읽는 습관을 생활화하기 위해서이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세상 지혜를 구하던 사람이 예수님만나 아라비아광야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다.
      바나바, 실라, 디모데 같은 신실한 믿음의 형제들과 깊은 사귐을 가졌다.
      말씀을 신앙교본으로 삼고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다.

      그때 바울에게는 거룩한 소원이 생겼다.

      예수 믿는 사람을 소탕하는 것에서 로마복음화로 바뀌었다.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23)
      하나님안에서 진리로 나를 세우기 전까지는 내가 가진 꿈이 오히려 나를 망치는 야망이 되기 쉽다.

      세상과 사람을 향해 당당하게 요구했다.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24)
      로마에 잠시 머물다가 서바나로 갈것인데 경비를 요청했다.
      진리안에서 자신을 세우면 나의 계획이 하나님의 것이고 타인을 위한 것이니 당당하고 떳떳하게 요구할 수 있다.

      모든 장애물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22)
      바울은 선교지를 다니면서도 로마에 가겠다는 소원이 있었다.
      그러나 빌립보, 에베소, 아덴,  가이사랴 등등 전혀 자신의 계획과 상관없는 곳을 갔다.
      그 오랜 시간은 바울을 원숙한 사도가 되게 했고 그 바울에 의해 뿌려진 씨가 로마 복음화를 위한 방편이 되었다.

      내가 진정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가꾸어 가면 남아 있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장애물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내 인생의 로마를 위한 발판이자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총이다.
    • 느헤미야강 20-08-30
      바울은 로마 교인들을 본적이 없는데 자신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30)
      로마 교인들의 기도가 자신, 내 가정, 내 식구, 내 일터에만 한정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신앙의 성숙도는 기도의 성숙도와 비례한다.
      내 기도가 성숙해지지 않고 내 신앙이 성숙해지는 일은 없다.
      내가 내 자신, 내 가정, 내 자식, 내 일터만을 위해 기도한다면 내 삶이 이타적인 삶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바울은 자신의 복음전파의 삶속에서 핍박하는 유대인들로부터 안전과 건짐을 받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들로부터 온갖 위협을 받더라도 동화되지 않고 끌려가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한다.
      어떤 악한 상황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도록 기도해 달라는 말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뿐만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간 물질을 로마교인들이 잘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한다.
      물질 나눔이 좋으나 어떤 경우에는 화근이 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을때도 있다.
      내가 나누는 물질이 타인의 인격을 속박하지 않아야 하고 사슬이 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내 물질로 인해 타인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내 물질, 교회의 물질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물질이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기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바울은 기도의 삶을 살 때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알았다.

      고난과 핍박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남기 위한 기도,
      자기고 있는 물질이 사람들에게 은혜와 생명의 도구가 되도록 하는 기도,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힘과 격려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차고 넘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기도의 삶 없이 하나님의 평강이 나의 것이 딜 수 없다.
      기도 없는 삶은 엎어진 그릇 같아 어떤 평강이 내려오는 것을 담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한다.
      기도없이는 참 신앙이 불가능하고 기도를 통해서만이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능케 함을 깨닫는다.
      요즈음 기도라는 단어를 계속 마음에 주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