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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금) 사람을 분별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예레미야 40 : 7~16)
- seanho
- 2020-10-02
- 371 회
- 1 건
2020.10.02 (금)
사람을 분별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예레미야 40 : 7~16
오늘의 찬송
(새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그다랴의 리더십 40:7~12
7들에 있는 모든 지휘관과 그 부하들이 바벨론의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그 땅을 맡기고
남녀와 유아와 바벨론으로 잡혀가지 아니한 빈민을 그에게 위임하였다 함을 듣고
8그들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9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 맹세하며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사람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의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
10보라 나는 미스바에 살면서 우리에게로 오는 갈대아 사람을 섬기리니 너희는 포도주와 여름 과일과 기름을 모아
그릇에 저장하고 너희가 얻은 성읍들에 살라 하니라
11모압과 암몬 자손 중과 에돔과 모든 지방에 있는 유다 사람도 바벨론의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 둔 것과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들을 위하여 세웠다 함을 듣고
12그 모든 유다 사람이 쫓겨났던 각처에서 돌아와 유다 땅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심히 많이 모으니라
그다랴를 향한 음모 40:13~16
13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들에 있던 모든 군 지휘관들이 미스바에 사는 그다랴에게 이르러
14그에게 이르되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여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믿지 아니한지라
15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되 청하노니
내가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빼앗게 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 사람을 흩어지게 하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하게 하랴 하니라
16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
네가 이 일을 행하지 말 것이니라 네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
그다랴의 리더십 40:7~12
혼돈의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도자는 소망의 빛을 발합니다.
바벨론 왕은 유다에 남은 가난한 자들을 다스리도록 그다랴를 임명했습니다.
그다랴의 아버지 아히감은 예레미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준 인물입니다(26:24).
다랴가 유다 총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 나라에 흩어진 패잔병들과 유다 사람들이 미스바로 모여듭니다.
그다랴는 그들에게 친바벨론 정책을 펴겠다고 천명합니다.
그는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뜻임을 믿었습니다.
그는 패망한 현실에 낙망하지 않고 돌아온 피난민들에게 소망을 심어 주고 그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도왔습니다.
또 안정적 삶을 위해 먹을 것을 저장하게 했습니다. 바른 방향성과 소망을 가진 지도자가 공동체를 희망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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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총독으로 임명된 그다랴가 미스바로 찾아온 난민들을 위해 구현한 정책은 무엇인가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다랴를 향한 음모 40:13~16
위기 상황일수록 지도자에게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암몬 왕 바알리스는 바벨론에 적대적이었습니다.
그는 암몬에 피난해 있던 유다 왕족 출신 이스마엘을 이용해 그다랴를 제거하고 유다의 패권을 차지하려 한 듯합니다.
이 사실을 눈치챈 요하난이 지도자 부재의 위험한 상황을 염려해
이스마엘을 몰래 죽이려는 계획을 그다랴에게 전합니다.
그다랴는 이스마엘이 그럴 리가 없다며 그의 계획을 제지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었고 그다랴는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위기 때일수록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거나 거스르는 자들을 지도자가 잘 분별할 때 공동체가 안정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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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이 이스마엘의 살해 음모를 전하자 그다랴가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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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망하고 전쟁끝에서 누가 나라를 책임지고
재건하고 수습할 것인가, 누구에 이 사명이 맡겨졌는가?
왕은 포로로 끌려갔고, 미리 도망치지 못한 친애굽파 고관들은 죽고,
지식인 학자들을 포로로 1,2,3,차에 걸쳐 끌려갔다.
남은 땅, 폐허를 누가 재건할 것인가?
그다랴가 그 책임을 맡았다.
그는 첫 번째로 임시 행정수도로 미스바로 옮겼다.
전쟁 전후과정의 첫 스텝으로 예루살렘에서 미스바로 수도를 옮겼다.
거기에 바벨론에 잡혀가지 않는 빈민들(렘40;7)인 남은자들을 모아
그들을 안정시키며 재건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다랴아 미스바에서 나라를 복원하려 한다는 소식이 들이자
챈애굽주의자들이 숨었다가 다시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하자
그다랴는 지금은 바벨론을 두려워말고 섬기는 것이 유익이라 설득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지금 나라가 일어설 길 없으니 현실을 직시하라는 거였다.
미스바에 여러 세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이들은 바벨론, 그다랴에
저항하는 입장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한 중요한 정보가 들어왔다.
요하난은 그다랴에게 나와 암몸왕 바알리스가 이스마엘을 보내
그다랴를 죽이려 한다는 첩보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그다랴는 그럴리 없다고 만류했다.
그다랴를 보면서 남을 의심하는 것은 좋은일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때에는 보다더 지혜가 필요한 것을 발견하다.
정보가 있었음에도 확인보다는 자신이 믿고 싶었던것만 믿었다.
느헤미야는 포로귀한 후 성을 건축하고자 할 때 도비야, 산발랏이 교묘히
방해함으로 공사를 할 수 없게 한 일이 있었고, 심지어 느헤미야를 죽이려 했던적이 있었다.
그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안전이 성벽 공사에 중요함을 알았기에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칼 바르트 신학자가 말한것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물을 들라는 말이 참 지혜롭게 다가온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수 많은 정보는 거짓정보도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현실에도 눈을 떠야 한다. 주변일을 알아야 하고
그 위에 하나님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그다랴는 이런 측면에서 한쪽 눈을 완전히 감았다.
하나님의 사람은 에베소6장 말씀처럼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되 현실을 정확이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많다. 기도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두 가지 다 갖추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열심과 실력을 다 갖추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목적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모른채 실력만 쌓은 것도 어리석은 일이고,
현실을 보지 않고 걸으면 웅덩이에 빠질 수 있다.
오늘 그다랴를 보면서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다.
성경과 더불어 수많은 세상 정보도 직시하고 거짓정보를 구별하고
이 땅을 분별해서 참 믿음으로 사는 성도 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