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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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토) 시기와 헛된 야망, 공동체의 비극이 되다 (렘 41:1~18)
- seanho
- 2020-10-03
- 377 회
- 1 건
2020.10.03 (토)
시기와 헛된 야망, 공동체의 비극이 되다
예레미야 41 : 1~18
오늘의 찬송
(새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그다랴의 죽음 41:1~10
1 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4 그가 그다랴를 죽인 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 그 때에 사람 팔십 명이 자기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와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6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가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더라
7 그들이 성읍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 가운데에 던지니라
8 그 중의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니 그가 그치고 그들을 그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9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을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가 쳐죽인 사람들의 시체를 거기에 채우고
10 미스바에 남아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 곧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위임하였던 바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이스마엘이 사로잡되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고 떠나니라
무산된 이스마엘의 계획 41:11~18
11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행한 모든 악을 듣고
12 모든 사람을 데리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싸우러 가다가 기브온 큰 물 가에서 그를 만나매
13 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을 보고 기뻐한지라
14 이에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이 사로잡은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
15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여덟 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
16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자와 유아와 내시를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 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의 왕이 그 땅을 위임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본문해설]
그다랴의 죽음 41:1~10
헛된 야망에 사로잡힌 지도자는 공동체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이스마엘이 그런 지도자였습니다.
유다 왕족 출신이었던 그는 암몬 왕의 충동질에 바벨론 왕이 유다 총독으로 세운 그다랴를 제거하고자 합니다.
그는 식사 자리에서 그다랴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80명의 경건한 성전 순례자를 영접하는 척하다가 죽여 암매장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그중 10명은 뇌물을 제공하는 대가로 살려 줍니다. 이스마엘은 권력과 물질에 눈먼 악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미스바에 있던 왕의 딸들과 백성을 포로 삼아 암몬으로 데려가려 합니다.
한 사람의 헛된 야망이 새롭게 출발하는 유다 공동체를 무너뜨리고 혼란에 빠지게 했습니다.
시기와 탐욕에 물든 헛된 야망은 하나님 나라의 걸림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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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이는 악을 자행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시기와 탐욕을 버리지 못하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무산된 이스마엘의 계획 41:11~18
악인의 계획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스마엘이 비밀리에 저지른 악행이
결국 요하난과 군 지휘관들에게 알려집니다.
그들은 즉시 부하들을 데리고 이스마엘을 뒤쫓아 미스바 남서쪽 5km 지점인 기브온 물가에서 따라잡습니다.
요하난은 잡혀가던 백성을 구했고 이스마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불의한 계획은 순적하게 진행되는 것같이 보일지라도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요하난은 악한 자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도구였지만,
예레미야와 그다랴를 통해 주신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애굽을 피난처로 선택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불안한 때일수록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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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이 백성과 함께 애굽으로 가려 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위기 상황에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무엇을 기준 삼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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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긴과보아스 20-10-03
- 본문은 바벨론에 침략당해 남유다가 멸망한 후 유다땅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마디로 대 혼란상이다. 나라가 멸망하면 무질서와 혼란이 일어난다.
바벨론으로부터 총독을 위임받은 그다랴는 무너진 예루살렘대신
임시 행정수도로 미스바를 선택한다.
본문에는 세 사람이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그다랴, 이스마엘, 요하난이다.
그다랴는 바벨론을 통해 임명된 총독이고,
이스마엘은 그다랴의 친족으로 그다랴를 암살하는 사람이며
요하난은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암살하고 암몬으로 도주할 때 추적한
인물이다. 세 사람 다 혼란상황에서의 지도자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다.
유다를 재건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와 입장에서 움직인 사람들이다.
1
그다랴는 바벨론총독으로 임명되었다.
이스라엘 재건의 책무가 주어졌다.
어디에서부터 재건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었을 것이다.
당연히 신앙적인 부분이어야 했다.
그러나 그다랴는 방향성이 없었고 조심성도 부족했다.
이전에 그다랴를 암살할 정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잘 못 알고 있다고 그는 내 친족이라는 사실에 안심했다.
당시 예레미야의 여러번에 걸친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예언의 말씀을
어느 누구 하나 귀담아 듣지 않았음을 안다면 지금 바베론이 임명한
총독의 자리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다.
또한 유다 멸망이 하나님의 징계이자 심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찾았어야 했다.
결국 경고가 있었음에도 놓치고 조심하지 않아 식사중에 참변을 당했다.
용기의 대부분은 조심성에서 온다. 조심성이 없으면 무모함만 남는다.
바울은 유대 공의회에서 그를 죽이기로 결정했다는 생질의 말을 듣고
백부장과 천부장에게 그 소식을 전하여 그들로부터 보호를 받아
생명을 구한 일이 있다.
그 전날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네가 로마도 가라야 하리라는
사명의 말씀을 받았다. 바울은 사명이 있다고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더욱 조심하고 근신하였다.
그다랴는 그런점에서 조심함이 없었고, 근신도 부족했다.
지도자는 과감하도 있어야 하나 당연한 일앞에서도 조심함이 있어야 한다.
2
이스마엘은 그다랴를 암살했다. 바벨론에 나라를 잃고 그들이 임명한
그다랴 총독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를 죽이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에 찾아온 80명중 70명을 또한 죽였다.
그리고 그가 행한 결과는 암몬으로 도망가는 거였다.
그는 단지 바벨론에 싫어서 암살과 살인을 저질렀으나
무엇이 나라를 위한 일인지 전혀 모른채 행동한 사람이었다.
오늘 나의 의로움이 하나님을 위한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행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3.
요하난은 예레미야처럼 바벨론의 통치를 수용하는 입장을 취했고
그다랴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다랴의 생명을 위해 한 번 간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것으로 끝낸 사람이다. 반면에 에벳멜릭 구스인 내시는 시드기야 왕에게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두어 죽게 하면 안된다고 간청하여 살려냈다.
그것이 옳다고 여기면 끝까지 관철하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요하난은 암몬으로 도망가는 이스마엘은 추격하여 그가 볼모처럼 데리고 간 백성들을 구한다.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유유히 도망간다.
그후 이스마엘은 언급이 없다. 언급할 존재가치도 없다는 뜻일 것이다.
요하난은 이스마엘에 이끌려 가는 백성들을 되 찾았다.
그리고는 바벨론이 두려워 애굽으로 가려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는다.
미스바는 사무엘을 통해 영적 대각성 집회가 일어난 곳이다.
그곳에서 영적 부흥대신 대규모 학살과 암살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징계,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모르면 악순환은 계속된다.
하나님은 70년 바벨론 포로기간을 정하셨고 유다는 그 징계를 수용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계획이다.
그 고난 이해못하고 섣불이 움직이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남유다가 지금 그런 상황이다.
누구는 그다랴 일수 있고, 이스마엘, 혹은 요하난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하나님의 징계를 믿음으로 반응하면서
70년이 차기를 기다리거나 할 수 있다.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징계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우리도 동일하다. 70년을 기다리거나 회개와 자성으로 앞당기거나...
그리고 참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