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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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화) 심판을 통과하고 이룰 주님과의 영원한 연합 (예레미야 50 : 1~10)

  • seanho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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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

 

심판을 통과하고 이룰 주님과의 영원한 연합

예레미야 50 : 1~10

 

오늘의 찬송

(267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여호와와 연합하라 50:1~5

 

1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2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3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

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양들을 곁길로 가게 한 목자들 50:6~10

 

6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7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의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이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의 조상들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8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 양 떼에 앞서가는 숫염소 같이 하라

9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

10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와 연합하라 50:1~5

 

하나님은 언약을 파기하고 불순종한 백성을 징계하는 도구로 세상 권력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정복 야욕으로 가득한 바벨론을 사용해 죄의 길로 행하는 유다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 손의 막대기에 불과한 바벨론은 스스로 심판자가 된 듯 교만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북쪽의 한 나라를 들어 바벨론을 치실 것입니다.

난공불락 도성이 함락되고, 바벨론이 숭배하던 우상은 무능함을 드러내며 파괴될 것입니다.

생명도 구원 능력도 없는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그 우상과 함께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바벨론이 패망함으로 해방된 이스라엘은 눈물을 흘리며 본토로 돌아와 하나님만을 예배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함이 하나님 백성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

바벨론의 함락으로 이스라엘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지나요?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볼 때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양들을 곁길로 가게 한 목자들 50:6~10

 

지도자는 백성을 바른길로 이끌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이방 땅에 끌려간 것은 영적 무지와 안일함에 빠진 지도자들의 책임이 큽니다.

이는 목자들이 양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지 않고 곁길로 가게 하는 바람에 길 잃은 양들이 방황하다가

포학한 짐승에게 사로잡힌 것과 같습니다.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고, 산과 언덕에서 우상 숭배를 하던 백성은 징계받아 바벨론의 포로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북쪽에서 일으키신 바사(페르시아) 제국이 바벨론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하나님 백성은 풀려날 것입니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필요한 대상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

왜 하나님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처럼 되었나요?

나라와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어떤 목자가 되도록 기도하면 좋을까요?

    • 야긴과보아스 20-10-20
      1.
      모든 주변국가를 정복하고 강대국의 기세를 최고로 올리고 있는 바벨론이다.
      이때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다.
      아직 버젓이 최고봉을 찍고 있는 나라를 향해서 말이다.

      유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바벨론을 채찍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러나 도구임을 망각하고 교만하면 언제든지 결과는 멸망이다.
      채찍은 그 자체가 정의로워서가 아니다.
      나도 동일하다. 하나님께서 나를 특별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고,
      내 믿음을 통해서 이 땅을 심판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나를 통해서 전하라 하신 말씀을 선포한대로 이루어짐을 본다면
      내 스스로 놀랍고 대단하게 여길 수 있겠다 싶다.
      그러나 구원과 심판의 본질을 놓치면 마치 내가 심판의 주인것처럼
      행세하면 언제든지 바벨론처럼 심판 받을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잘될수록, 높이 오를수록 조심하고 또 조심할 일이다.

      2.
      유다가 바벨론에 끌려가 치욕스러움을 경험하게 된 것은
      목자들때문이었다(6). 목자는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들이다.
      정의가 무너지고 타락하고 부패, 우상숭배와 음란,
      결국 백성들이 흩어지게 된 것은 지도자들 때문이다.

      9.11 사태이후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교회 카터 콜른목사님의 설교가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가 되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은게 있다.
      Run! 달리십시오. 그곳에서 나오십시오.
      소방관들이 테러 현장 건물로 달리면서 살려면
      그곳에서 빨리 나오라고 외쳤듯이
      참목자라면 이렇게 외쳐야 한다는 거였다.

      번영, 부, 성공에 집중하는 복음들로부터 도망가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는 자들로부터 도망치라.
      그리스도가 아니라 인간이 영광을 받는 교회로부터 도망하라.
      성경이 없는 미국과 카나다의 교회에서 벗어나십시오!
      십자가 없는 신학에서,
      영혼을 반성시키는 말씀이 없는 데서
      죄로부터 회개함이 없는 데서,
      예수님의 보혈이 언급되지 않는 데서,
      도망치십시오!

      이 메시지를 바벨론을 향한 심판과 오늘의 나의 삶에 적용해 본다.
      바벨론이 가장 강성할 때 주신 메시지이다.
      내가 가장 강하고 잘나갈 때 이런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7년 풍년중에 이런 메시지 들어야 한다.
      이런 풍년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곧 7년 흉년이 온다.
      그래서 타락, 우상, 음란, 교만하면 안된다고.
      오늘 내게 주어진 풍성함은 교만하라는 게 아니다.
      너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 역시 이 땅에서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고싶을때가 많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 추구하며 살아야 함을 깊이 깨닫는다.
      바벨론은 힘으로 득세하였다가 힘으로 망했다.

      나는 칼을 써서 칼로 망할인생이 아니다.
      힘을 써서 다른 힘에 의해 망할자가 아니다.
      호흡이 끊어지면 끝인 인간에 의지할 존재가 아니다.
      나를 의지하도록 하는 것은 세상에 없다.
      내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언약을 붙들고 살도록 그것을 배우게 해주어야 한다.

      이 나라, 이 민족, 교회가, 내가 살만하게 되었다고 교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회가 힘 있다고 나라를 좌지우지 할 것 같다 할때 언제나 위기가 왔다.
      바벨론처럼 힘 있다고 여길때 도구일때 늘 조심해야 한다.
      오늘 하루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긴다.
    • seanho 20-10-22
      묵상

      예레미야 50장51장에는 바벨론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등장하고있다.
      예레미야가 유다의 마지막 시대에 예언을 하면서 유다의 고관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이유는
      "바벨론이 결국은 이길것이다, 이 민족은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라는 예언으로
      마치 바벨론편있는 사람으로 오해받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에도 예레미야에게는 바벨론은 예레미야에게는 자유를 주었다.
      어쩌면 예레미야도 바벨론이 이긴다는예언을 하고싶지 않았을 것이고, 그는 바벨론의 편도 아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그렇게 임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한 말씀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이제 바벨론을 향한 예언의 말씀이 예레미야를 통해서 전해진다.
      그런데 그 내용은 이전의 내용과는 전혀 달랐고,
      1절 말씀에서 '바벨론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라고 못 박으며, 바벨론에 이 예언의 말씀이 분명히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다.
      2절에서는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바벨론이 두렵기는 할테지만 이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에 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는 함락되지 않을 것 같은 바벨론이 무너지고, 그들의 신상들이 다 허물어 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비록 이 말씀을 전하면서 예레이먀는 한 순간에 바벨론으로부터 없애야 하는 대상 1순위가 될지는 모르지만,
      예레미야가 그토록 전하고 싶었던 말씀, 기다렸던 예언의 말씀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알았고, 이 백성이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란 것도,
      하나님이 여전히 이 백성을 사랑하는 것도 알고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멸망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을 전하면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도대체 언제 구원의 메세지를 전할까 답답한 마음으로 지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드디어 4절에 하나님이 바벨론을 멸망시키면서 이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본심을 드러내심을 예레미야는 알게된다.
      예레미야는 그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말도 있고, 위로하고 싶디고하고, 속시원한 이야기를 하고싶기도 했지만,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고, 자신을 하나님 뒤로 물러서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한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많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의심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