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일평생 성령안에서 거룩한 몸과 마음으로

  • Coramdeo
  • 2020-11-10
  • 390 회
  • 1 건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을 생각해본다 
곧 주님꼐서 우리의 공동체에게 바라는 모습이다
펜더믹이 길어짐에 따라서 성도간의 교제가 사라지고 부끄럽지만 떄로는 지금처럼 예배만 드리고 곧장 집에 오는것이 
편하다는 생각도 솔직히 든다
옛날 믿음의 선배님들은 어려울 떄 일수록 믿음을 지키고자 애를 쓰셨는데 오늘날 나는 어려움때문에 모이지 못하고 있음을  편리함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보며 어떻게 공략할지 다 알고있다
알면서도 당하고 있는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정답을 알면서도 오답을 쓰고 있는 나 
어제 주일설교말씀이 영적가족에 대한 말씀이었고 바울도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공동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건강한 신앙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씀에 비추어서 너무나 잘 알고있다
한떄는 나에게도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기위해 내가 해야 할일을 하고싶다라는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었다
나름대로 내가 원하는 공동체에 대한 소망도 있었었고 
그러나  중요한것은 과거에 했었던 생각들이 아니라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는것이다
나의 마음에 거룩한 생각들이 들었었지만 내가 이런저런 핑계를 들며 그냥 지나쳐 버렸던것들이 성령을 소멸한것일것이다
지금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서 우리자신을 지키는것이 너무나 어렵고 어쩌면 우리가 주님의 거룩한 신부라는 존재감도 깨닫지 못하고 살수도 있다
나의 정체성을 항상 생각하며  나의 영과 혼과 마음을 흠없게 보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꺠달을??있도록 성령님꼐서 나의 깊은 내면을 터치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앞으로는 성령의 소욕대로 살지못하였음으로 인한 반성에 대한 고백보다는 실제로 말씀을 붙드며 고군분투하여서 승리하는 고백을 드리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승리의 고백을 드릴수있기위해서는 날마다 영적인 훈련이 필요한데 내가 충성된 군사처럼 훈련을 잘 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사람은 속일수있지만 주님은 속일수없다
주님은 최근의 나의 심령을 보시고 라오디게아교회에 말씀하셨던것처럼 나를 토하여 버리시고 싶은마음은 아니실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정신이 번쩍든다
지금 이순간은 다시 한번 꺠어나리라고 다짐하지만 또 언제 넘어질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완전히  넘어지고 멸망하도록 주님이 내어버려두시지 않으시기에 소망이 있고 감사드린다
이제는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 seanho 20-11-11
      Coramdeo님 묵상글을 보며 저도 새롭게 도전을 받고 또한 힘을 얻습니다.
      정말 올 한해를 겪으면서 교회가 무엇인지, 믿음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아무리 좋게 포장해서 말한다해도
      믿음의 실체, 믿음의 실력이 미천이 드러나 버리는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훈련 받아야하고, 서로 격려하며 담대하게 싸워 나가야 하는데
      훈련이 잘 되지 않아 영적 전장에서 과감하게 우리의 유일한 무기인 말씀을 삶에서
      놓아버린 순간들도 떠오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내 취향, 너의 취향 따져가며
      하나님과 상관없이 우리가 좋은 것들로 신앙을 채워가려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저 또한 다시 시대를 탓하지 않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그리스도 가신길로 다시 시선을 옮겨서 잘 따라가볼 것을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