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20623(목), D6묵상, 눅24;44-49

  • 최고관리자
  • 2022-06-23
  • 261 회
  • 0 건

1. 들으라

[대물림묵상 가이드 내용]

내가 사는 지역에 많은 수의 히스패닉계의 사람들이 있다

언젠가 나는 복음으로 효과적인 접근을 하려고 

스페인어를 배우려고 했었다

나는 스페인어로 된 성경을 사야겠다고 결정했고 

지역의 서점으로 가 보았는데 그곳에는 없었다

책방 주인에게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왜 그것이 필요한지 말하자 그는 목사님이 틀렸다

그들이 우리나라에 왔으면 

우리 언어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나는 그의 반응에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다

내게 있어 그의 사고방식은 유대인과 똑같은 것이었다.

 

2. 질문하라

Q. 예수님이 복음은 모든 나라에 전해져야 한다고 했는데 

무슨 의미였는가(47)

Q. 당신의 지역에는 어떤 나라 사람들이 있는가?

Q. 복음이 그들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본문해설]

 

예수님께서 엠마오의 두 제자와 만나신 후

식사하며 말씀을 풀어주실 때

그들의 눈이 열려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후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나셔서,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고

몸으로 부활하신 것을 친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

전체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한

모든 것이 성취되어야 함을 설명해주셨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44~45).

성경의 말씀은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주실 때에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깨달은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에 대한 말씀과,

이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며

제자들이 최초의 증인들로

부름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46~48).

 

그런 다음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49)

즉 성령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령을 받을 때까지 이 성”(49)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큰 두려움이 변하여

큰 기쁨이 되게 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성경의 말씀이 얼마나 놀랍고

분명하게 성취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눈이 밝아져주님이 이전부터 말씀하셨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때 그들의 마음이 속에서부터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두려움은 사라졌고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믿기 전에 그들을 사로잡았던 두려움이

믿은 후에 기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부활 신앙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이 세상의 어떤 고난과

환난과 역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다스리심을 알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이 기쁨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상을 섬기게 만드는 힘입니다.

비록 증거가 불이익과 손해와 비난과

죽음을 요구할지라도 말입니다.

 

3. 반응하라

 

-------------------------------------

 

-------------------------------------

 

팩트!

복음은 지역이나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다.


------------------------------------

추가. 오전11:40분


[짧은 메시지]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이미 구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의 성경적 의미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한 사도와 제자들 앞에서 나타나셔서

구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셨습니다(44).

 

예수님의 이 가르침이 끝난 후에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기도에 힘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약속대로 성령을 받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기도하기 전에, 성령받기 전에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무관한 분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르치신 성경 말씀안에서 활동하십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기도 할 수 있고

성령께서도 우리가운데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먼저입니다.

 

성경은 마음의 눈이 열려야 깨닫게 됩니다(45).

성경은 믿는자이든 안믿는자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께 겸손히 구하되

어두움 마음이 밝아지도록 기도하며

성령의 조명을 구해야 합니다.

 

성도는 복음의 증인입니다(48).

증인은 순교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누가복음의 독자들이 이 복음서를 읽을때는

박해의 시절이었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법정에 나와

자기가 그리스도인임을 증거하면서 죽어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희롱을 당했고,

채찍에 맞기도 했으며,

사자에게 삼켜 죽은 이들도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이러한 순교적인 일들을 피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오늘 나에게까지

전해져 내려온 순교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입술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각오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내 생명을 걸고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하는

단단한 마음의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성도에게 약속되어 있는

가장 특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순절에 임하실 성령이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4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아버지 하나님께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시겠다 하셨습니다(14:16,17).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약속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2:28,29).

구약을 보면 성령은 아무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특별한 종에게 임했습니다.

그런데 요엘을 통해서는 만민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종들에게도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일반 백성들을 건너뛰어 이방인들까지

성령을 부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전혀 인정을 받지 못했던

종의 신분을 가진 이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누구에게든지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 오신 보혜사이십니다.

여러분이 요청하고 내 보좌를 내어드리기만 하면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능력의 삶으로 바꾸어주십니다.

 

밀폐된 공간에 나타나신 본문의 예수님 현현 사건은

단순히 당신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나타나신 사건이 아닙니다.

부활이 무엇인가를 알리시기 위해서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몸이 살아나되

거룩하게 변모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영광과 신비가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후에

제자들은 두려움 없이 복음을 증하였습니다.

부활의 실체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능력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영광과 영원한 생명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할 부활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성령이 임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능력을 상실하고

성령의 임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면

복음의 기쁨과 능력과 소망을 상실한채 살아가게 됩니다.

 

다시 한번 부활 신앙이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능력으로 지역,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인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쓰임받는 우리 모두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