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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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8;1-13 나로 시작해서 그에게로
- 느헤미야강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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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와 백부장의 믿음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의 능력을 믿었다는 것이고,
둘 다 병 치유를 받았다는 점이다.
차이점은
나병환자는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치료해 주셨고,
백부장의 하인은 그런 행위가 없이 치료받았다.
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주님께서 손을 대시므로 현장에서 치료되었는데,
다른 한 사람은 그런 행동도 없이
다만 말씀만 하므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치료되었다.
나병환자에게 주님은 지금 눈앞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자였을지는 모르나,
백부장에게 주님은 그 이상이었다.
주님이 자신의 집에 오시지 않으셔도
가능한 분이었다.
무엇보다 감동이 되는 것은
나병환자는 자신을 위한 간구였으나
백부장은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 간구였다.
그것도 자기 가족이 아니라 그 집의 하인을 위해서였다.
어쩌면 믿음은 이렇게 자라가야 한다는
샘플로 두 이야기를 앞 뒤에 놓으신 것 아닐까?
믿음의 시작은 나를 위한 것에서 출발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이 커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간구가 나아가는 것이라고...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지만
백부장처럼 감동을 주는 인물이 없는 것 같다.
내 자식, 친구, 친척도 아니고 종을 위해
그렇게 간구하고
믿음을 드러내는 이가 몇이나 될까?
너도 그리하라는 말씀으로 받는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이미 믿고 있는 그 믿음.
오는 나의 믿음이 무엇을 어디까지
믿고 있는 믿음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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