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수17;14-18 비전을 따라가면 불평은 떠나갑니다
- 느헤미야강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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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분배.
제비뽑기.
땅 분배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는
신뢰하겠다는 다짐이 있는 거였다.
지금껏 누구도 땅 분배에 불평이 없었다.
요셉 자손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자신들을 큰 지파인데
한 번만 제비를 뽑는다하여 불평이다.
지금껏 부모인 요셉의 복으로
큰 은혜를 누리며 살았는데
지금은 적다고 불평이다.
이미 요단 동편에 므낫세 반 지파의
땅이 있음에도 불평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요셉의 후손이라는 자만심이거나
욕심때문에 감사보다는 불평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한편으로는
에브라임 지파의 속마음을 짐작해 본다.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지파이다.
혹, 같은 지파인데 잘 해보자는 것이 있지는 않았을까?
너도 은퇴하면 고향으로 돌아올 것인데
이왕이면 더 넓고 살기 좋은 곳이면
좋지 않겠느냐는 뜻도 있지 않았을까?
이것도 고려할 만한 생각이라면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라
아마 속물 정치인이라면 못이기는 척 하고
슬쩍 들어주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단호했다.
특별한 혜택을 주면
공동체가 분열될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생각 같아서는 꾸짖고 싶지만
그러나 매우 부드럽고 설득적으로 말했다.
개척하라.
여호수아가 지혜롭다.
그들의 말을 받아서
너희 말대로 너희는 큰 민족이니
땅을 개척해서 차지하라 한다.
그것이 다른 지파들과 공평하게 되는 일이고
그들이 큰 민족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휼륭한 리더는
사람들을 세워가며 문제를 막아 선다.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지만
편안하게 안주하려는 그들에게
여호수아는 깨우치고 격려한다.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라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그들이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 지라도 쫒아 내리라는 거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더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도 앞장 서야 한다.
오늘 이들의 대답을 보며 갈렙을 생각하게 된다.
그는 헤브론 산지를 내게 달라고 했다.
요셉 자손들은
갈렙에 비하면
믿음이 없고 나약하고
무능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복이 있다면
우리는 편안하게 안주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면
편안하게 안주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며
순종하며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일에
꿈을 가져야 한다.
부흥!
부흥에 대한 정의는 둘째치고
일반적인 부흥은 점점 어려운 일이다.
현실적으로 피부로 와 닿는다.
그런데
너희는 크다.
이 땅을 정복하라.
너희 것 되게 개척하라.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은 아닐까?
사람의 마음을 개척하고
생명을 개척하는 일.
가만히 앉아서 분배해주기를 기다린다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와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다.
기다리기만 하면 막연히 될거라는 막연함은
오히려 믿음없고 안주하려는 것 외 다름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너희가 스스로 개척하라.
너희가 스스로 전도하라.
너희가 스스로 노력하라.
너희가 스스로 준비하라.
너희가 스스로 일어나라.
너희가 스스로 행동하라.
그러면 내가 함께 함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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