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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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8;1-9 은혜의 눈이 뜨이면
- 다니엘
- 2016-11-09
- 561 회
- 1 건
큐티제목: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세상의 청지기가 된 성도
시 8:1-9
은혜가 충만한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 중 하나가 시편 8편이다.
1절에서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한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누구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누구나 다윗처럼 자연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보는 것은 아니다.
다윗은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표현되고 기록된 것을 보았다고 한다.
정말 가능할까?
문학적이거나 시적인 표현일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다윗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감한다고 믿는다.
나무도 풀도 하늘도 다 달라져 있음을 느길때가 있다.
어제 보았던 나무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 달리 보인다.
세상 만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람도 달리 보인다.
자연을 보면 누구나 감탄하지만 그럴수록 사람을 보면 초라해지고 볼품이 없어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뜨인 사람은 자연에서 받는 은혜 보다 사람을 보며 더 은혜를 받는다.
3-4절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오늘 다윗의 고백이 감격이 되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창조세계속에 담긴 신비보다도
사람이 더 위대함을 알았다는 것이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고 성경을 열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을 수 만 있다면
매일 보는 하늘과 달과 별을 보고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다면
내 삶은 더 풍성해 질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나는 현실앞에 놓여진 걱정들...
하루 하루 해결해야 할 일들...
바쁜 일상들...
그래서 늘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엔가 쫓기듯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것때문에 나를 위해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선물을 너무나 자주 잊고 살아간다.
매일 눈을 뜨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서
소망을 얻고 설레임이 있기를 기도한다.
매일 내 일상에서 눈을 들어
주께서 만들어 주신 내 주변에 모든 것들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는 영성이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5절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하나님과 늘 동행한 다윗은 이 우주가 사람을 위하여 만드신 것이라는 알았다.
이 말씀은 하루 하루 버거운 삶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게 하는 말씀이다.
6-8절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창조를 보고 하나님의 사랑에 이렇게 감격하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 보다 더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타락한 나에게 아들을 보내셨다.
그를 희생시키셔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에게 귀중한 존재이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셨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가만히 생각해보면,
은혜의 눈이 뜨여야 모든 것이 바로 이해되고
판단되고 길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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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자 16-11-09
- 일상의 반복으로 인해 매일이 주는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또 은혜가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정작 그 의미를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은혜는 충만하게 받고 있음에도 영적인 눈이 흐려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제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볼 줄 아는 영성을 키우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