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시15;1-5 주님의 성전이 제 존재 자체로 거룩한 삶 보이게 하소서

  • 야긴과보아스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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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참 그리스도인이 어떤 존재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앙과 윤리, 예배와 삶이 일치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의 경건과 교회 밖에서의 행실이 별개가 되지 않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보아도 실제로는 한 쪽으로 치우쳐 기울어지기 쉽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신앙을 중시하면 윤리도 함께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데

실제로는 신앙적으로 기울어지다 보면

윤리적인 면을 소홀하게 여기게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는 것만큼 일상적인 삶도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예배만 잘 드리고

일상적인 삶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아주 많은것 같스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까

당연히 정성을 다해서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예배는 정성스럽게 드린다고 하면서도

실제의 삶은 아주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신앙은 결코 예배당 안으로 국한시켜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제가 취할 믿음의 행위는

같은 믿음의 가족 사이에서만

인정받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믿음을 갖지 않은 사람들,

그들에게서 인정받고 칭찬 받는 증거를 보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되어야 나의 신앙과 믿음은

거짓과 가식의 굴레를 벗고 참되고 진실하게 될 수 있음을 묵상했습니다.


주어진 기회때마다 말을 표현하는 일에서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위로가 되는 것은

흔들리기 쉬운 세상속에서

그러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도록 하신자는 5절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